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번 우리가 정한 주제는 바로 ‘블레싱 어드벤처’에요. 이제부터 우리는 믿음의 모험을 떠날 거예요! 사랑하는 블레싱 탐험대 여러분! 모두 믿음의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먼저 우리가 믿음의 모험을 떠나기 전에 우리가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맞아요. 나는 어떤 모험가인지 나는 어떤 모험을 하는 사람인지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그래야 산을 모험하는 사람은 산을 모험할 때 필요한 것을 챙길 수 있고, 동굴을 모험하는 사람은 동굴을 모험할 때 필요한 것들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각 모험가에게 걸맞는 모습들이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모험을 떠난다고요? (대답을 들은 후) 맞아요. 우리는 믿음의 모험을 떠나요. 그렇다면 믿음의 모험을 떠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꼭 기억해야 하는 것, 우리에게 걸맞는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를 다르게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가 가진 질문에 대한 답이 창세기 12장에 나와요. 성경은 믿음의 모험을 떠나는 우리는 하나님의 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해요. 이는 바로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모습이에요.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복된 백성답게 살아가야 해요. 이와 관련된 성경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아요. 하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실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셨어요. 이와 같은 놀라운 계획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은 한 사람을 선택하셨어요. 과연 하나님은 세상의 수 많은 사람 중에 누구를 선택하셨을까요? 그 사람은 바로 우리가 앞으로 살펴볼 ‘아브람’이에요. 하나님은 세상 수 많은 사람 중에 아브람을 선택하여 부르셨어요. 이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창세기 12장 1절의 말씀이에요. “네 나라와 친척과 네 아비의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 12:1, 쉬운 성경). 평생을 살던 고향, 동네를 떠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였어요. 이는 엄청난 모험이에요. 그래서 이 때, 아브람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가지 였어요. 바로 믿음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믿음의 모험을 떠났다고 말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특별히 아브람에게 어떤 놀라운 계획들을 갖고 계셨을까요? 창세기 12장 2절의 말씀을 다 함께 읽어 볼게요. “내가 너를 큰 나라로 만들어 주고, 복을 주어, 너의 이름을 빛나게 할 것이다.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이 될 것이다” (창 12:2, 쉬운 성경).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놀라운 계획과 약속의 말씀을 들려주셨어요.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놀라운 계획과 약속의 말씀을 들려주시는 장면이에요. 하나님은 아브람을 큰 나라로 만들어 주고, 복을 주어 아브람의 이름을 창대하게 할 것이라 하셨어요. 이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아브람의 이름을 빛나게 해주실 것이란 약속이었어요. 바로 하나님은 복이 될 것이라 말씀하신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 복이 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이는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선한 것들을 풍성히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이에요. 성경에서 말하는 놀라운 은혜와 선물들을 아브람이 다 누리게 될 것이라는 말이에요. 정말 놀랍지 않나요?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아브람은 혼자만 복이 되어, 이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 아브람은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도 복이 되어, 아브람을 축복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게 될 것이에요.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이에요. 놀라운 약속과 계획이 현재 아브람의 인생 앞에 놓여지게 되었어요. 이 때 아브람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맞아요. 아브람은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순종으로 반응했어요. 창세기 12장 4절의 말씀이에요. 다 같이 읽어 볼까요? “아브람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란을 떠났습니다. 롯도 아브람과 함께 떠났습니다. 그 때에 아브람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습니다.” (창12:4, 쉬운성경). 아브람은 여호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순종했어요. 이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을 거예요. 하지만 아브람은 어려운 문제보다 크시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믿었기에 순종할 수 있었어요. 이와 같은 믿음을 갖고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신 땅으로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믿음의 모험을 떠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아브람은 하나님이 선택하신 복의 사람, 복된 사람이었어요. 바로 하나님의 복이었어요. 아브람은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순종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그 사실을 알고 있나요? 바로 하나님은 아브람을 선택하신 것처럼, 바로 우리를 선택하셨어요. 그리고 우리를 복이라 부르세요. 이제 우리는 복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해요.

1) 나는 하나님의 복임을 기억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 성경은 우리 모두가 아브람과 같이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를 다르게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된 사람, 복 그 자체라는 거예요. 아까 말한 것과 같이 성경이 말하는 복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선한 것들을 누리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이 복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여러 은혜들을 다 누리는 삶을 산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은혜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말씀과 같이 우리의 이름이 빛나는 은혜가 있어요. 우리의 이름이 빛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여러분 모두의 인생 가운데에는 놀라운 계획이 있음을 믿기를 바래요. 또한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여러 사람들이 복을 누리게 된다고 했어요. 바로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아갈 때,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알고 믿는 사람들은 우리가 누리는 복을 함께 누리게 될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복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복된 백성답게 살아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2) 하나님의 복인 나, 믿음의 모험을 떠나요

하나님의 복인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모험을 떠났어요. 이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어요. 하지만 아브람은 자신을 복으로 부르시고, 자신의 인생을 향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을 굳게 믿었어요.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의 모험을 떠날 수 있었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도 하나님이 부르신 복된 사람, 복임을 굳게 믿나요?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아브람처럼 살아가야 해요. 아브람처럼 믿음으로 결단하고, 믿음의 모험을 떠나야 해요. 믿음의 모험이 때로는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 믿음의 모험에 항상 함께 하시는 분이 계세요! 바로 우리 하나님이세요! 이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굳게 믿고 믿음의 모험을 떠나는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복임을 배웠어요. 이제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언제나 나는 하나님의 복된 백성, 복임을 기억해야 해요. 그리고 하나님의 복인 우리는 말씀을 따라 믿음의 모험을 떠나야 해요. 이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세요! 이 사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복된 사람답게 살아가기로 다짐하나요? 좋아요. 이제 이 사실을 기억하며 아브람과 같이 복된 사람답게 살아가기로 다짐하는 어린이 여러분은 1과의 포인트를 함께 외치며 말씀을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나는 하나님의 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