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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Blessing Adventure [취학 설교 3과]
2025-05-20 14:24:55
꿈미
조회수   40

2025년05월

20

화요일

2025 Blessing Adventure [취학 설교 3과]

외울말씀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2]

핵심 포인트

믿음으로 순종해요

창세기 22장 1-19절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믿음의 모험을 하다보면 우리는 정말 신날 때가 많을 거예요. 하나님이 우리와 늘 함께 하심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니 정말 기쁠 거예요. 어두운 밤 중에 길을 걸어갈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두렵지 않아요! 그리고 방에 혼자 누워 있을 때, 천둥 번개가 쳐도 무섭지 않죠! 왜요? 하나님이 지켜주시니까요. 이 외에도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믿음의 여행을 할 때, 즐거운 일은 넘쳐날 거예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을 수는 없어요. 때로는 힘이 들고, 슬프고, 정말 어려운 일이 일어날 수 도 있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학교에 가서도 수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기도 하고, 많은 학원에 다니기도 하기 때문이에요. 이 외에도 어린이 여러분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과 장소는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이렇게 어려운 일을 겪게 되면, 때로는 우리의 마음이 무너져서 아무것도 못할 것만 같은 때가 꼭 있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가 믿음의 모험을 하다가 이와 같은 정말 어려운 일들을 만났을 때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사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가 가진 질문에 대한 답이 창세기 22장에 나와요. 성경은 믿음의 모험가인 우리는 어려운 상황일 때에도 믿음으로 순종해야 한다고 말해요. 이제 이와 관련된 성경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아요. 먼저 우리가 아브람의 이야기를 배우며 기억해야하는 사실이 있어요. 창세기 17장을 보면 아브람의 이름이 아브라함으로 바뀌게 되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아브람이 99살이 되었을 때였어요.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어요.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내 말에 복종하며 올바르게 살아라. 내가 너와 언약을 세워 너에게 수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 (창 17:2-3, 쉬운 성경). 현재 아브람은 나이가 많았지만, 자녀가 없었어요. 사실 나이가 많은데 자녀를 갖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런데 그러한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많은 자손을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일이 가능할까요?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이라 소개해주셨어요. 하나님이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신 이유는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며 아브람의 이름을 바꾸어 주셨어요. 창세기 17장 5절의 말씀이에요. “내가 너를 여러 나라의 조상으로 만들었으니,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아브람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될 것이다” (창 17:5, 쉬운 성경). 원래 ‘아브람’이라는 이름의 뜻은 ‘존귀한 아버지’였는데, ‘아브라함’의 이름의 뜻은 ‘여러 나라의 아버지’라는 뜻이에요. 바로 많은 자손을 낳게 될 것이란 말이었죠. 과연 아브라함은 많은 자손을 낳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향한 약속을 잊지 않으셨고, 놀라운 일을 행하셨어요. 바로 아브라함이 99세가 아니라 무려 100세가 되었을 때 아기를 낳게 되었어요. 그 아들의 이름은 바로 이삭이에요.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대로 아들을 얻게 된 아브라함과 사라는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을까요? 아마 아브라함은 사랑스러운 아들 이삭을 볼 때마다, 기쁨이 넘쳤을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이었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 말씀하셨어요. “너는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 주는 산에서 네 아들을 잡아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로 바쳐라.” (창 22:2, 쉬운성경) 여러분! 아브라함이 정말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서 번제로 바치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번제가 무엇이죠? 번제는 짐승이나 다른 제물을 불에 태워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말해요. 자식을 사랑하는 아빠로서 아브라함의 마음은 너무나 어려웠을 거예요. 아마 수많은 고민이 되었을 수도 있어요. 과연 이 때, 아브라함은 어떠한 선택을 하였을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선택했어요. 왜냐하면 아브라함은 100세인 자신에게 아들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얹고, 번제에 필요한 장작을 준비하여 모리아산으로 길을 떠났어요. 이 때, 함께 길을 떠난 사람들은 아브라함과 이삭, 두 명의 종이었어요. 3일 째 되는 날에 아브라함이 보니, 저 멀리 하나님이 말씀하신 장소가 보였어요. 이 때, 아브라함은 자신의 종들에게 아들 이삭과 자신은 제사를 드리고 돌아올테니 잠시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어요. 이제 번제에 쓸 장작은 이삭이 지고, 아브라함은 불과 칼을 챙기고 함께 제사 장소로 걸어갔어요.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이 길을 가던 중에, 아들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이야기했어요. “불과 장작은 있는데, 번제로 바칠 양은 어디에 있나요?” 그러자 아버지 아브라함이 대답했어요. “하나님께서 번제로 바칠 양을 준비하실 것이다”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놀라운 일을 허락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굳게 믿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말할 수 있었어요. 자! 이제 하나님이 말씀하신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자, 아브라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장작을 벌여 놓은 다음 자기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 장작 위에 올려놓았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들을 제단 위에 올려 놓았지만, 얼마나 마음이 슬프고 무섭기도 하였을까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굳게 믿었기에, 이제 칼을 들어 자기 아들을 죽이려 했어요! 그런데 그 때였어요. 하늘에서 한 음성이 들렸어요. “네 아들에게 손대지 마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마라. 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아낌없이 바치려 하는 것을 내가 보았으니,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노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순종하는 믿음을 보셨어요. 그 결과 오늘 말씀과 같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멋진 믿음을 인정받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 보자, 나무에 뿔이 걸려 있는 숫양 한 마리가 보였고, 아브라함은 그 양으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어요.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 일을 기억하며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어요. 이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을 갖고 있어요. 바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필요했던 번제드릴 양을 준비하셨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 상황과 필요한 것을 아시고 미리 준비해주신다는 뜻이에요. 이렇게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기쁨과 감사의 제사를 드리고, 자신의 종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게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이와 같이 우리를 위해 놀랍게 일하시는 분이에요.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만났을 때 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거예요.

1) 어려운 때에 하나님을 굳게 믿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오늘 성경 이야기를 통해 아브라함이 어려운 일을 만났지만,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굳게 믿었던 것을 배웠어요. 그 결과는 무엇이었죠? 맞아요.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어요. 이를 통해서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크시고,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어려운 일에 집중하여 계속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일보다 크신 하나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해요. 이것이 바로 믿음이에요. 이는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에요. 요한일서 5장 4절에는 이와 같은 말씀이 있어요. 우리 다 같이 읽어볼까요? “하나님의 자녀라면 누구나 다 세상을 이길 힘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해 이길 수 있는 승리는 우리의 믿음에 있습니다.” [요일5:4, 쉬운성경]. 아멘! 세상을 이기는 승리, 어려움이 해결되는 승리는 바로 우리의 믿음에 있어요! 바로 모든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한다는 거예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이 사실을 기억하며, 어려운 때에 하나님을 굳게 믿는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소망해요.

2)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심을 믿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만을 굳게 믿기로 다짐해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굳게 믿는다는 것은 나의 생각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알고 믿는 거예요. 오늘 아브람은 이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었어요. 순간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믿음으로 순종하면, 우리는 내가 생각하고 준비한 것들보다 더더욱 놀랍고 큰 일을 경험하게 되어요! 이 사실을 꼭 믿기를 바래요. 성경은 분명히 말해요. 마태복음 6장 33절의 말씀을 다 함께 읽어 볼게요.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6:33]. 아멘.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들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에요. 어려운 때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고 하여 손해를 보는 일은 절대 없어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심을 굳게 믿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소망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어려운 때에 믿음으로 순종해야 함을 배웠어요. 우리는 어려운 때에 하나님을 굳게 믿어야 해요.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보다 크신 분임을 꼭 기억하기를 바래요.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세요. 그러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순종만 하면 되는 거예요. 모두 이 사실을 기억하기로 다짐하나요? 좋아요. 이제 이 사실을 기억하며 아브람과 같이 어려운 때에 믿음으로 순종하기로 다짐하는 어린이 여러분은 3과의 포인트를 함께 외치며 말씀을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어려운 상황 일때도 믿음으로 순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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